딸아이가 어떻게 알았는지 야채스프를 사가지고 왔어요. 제가 위 수술도 하고
몸이 많이 안좋아서요. 밥도 조금씩 자주 먹는 편입니다. 처음엔 뭔 맛인지 모르고
있다가 하도 먹어보라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육수맛이더라구요
그래도 거부반응은 없었구. 하루 세번씩 밥먹기전에 먹었어요. 그랬더니 변도 잘
보게되고 밥맛도 좋아졌어요.
몸이 항상 무겁고 피곤해서 오래앉아 있지 못했는데 야채스프때문인지 몰라도 몸이
가뿐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4포(600ml)는 먹어야 좋데서 공복시마다 마시구 있어요.
물론 현미차도 수시로 마시구요
우리딸이 딸래미가 둘 있는데 감기를 달고 살아요. 손녀딸한테 선물하려고 올려봐요.
먹어보구 다음에 생일때나 선물해줘야겠어요.
유기농두유가 아주 담백하고 맛있어요. 샘플만 먹어봤는데 이번에 시켜 먹을까 합니다.
저의 건강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밥처럼 잘 챙겨먹겠습니다.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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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bitfoodshops
작성일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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