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멸균 전/후로 나누어 총 5샘플씩 접종을 하였고 24시간동안 배양을 하였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첫번째 사진은 EC배지 즉, 대장균배지인데,  멸균전과 후에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멸균전이나 멸균후에 대장균이 나왔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작업장이나 생산자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며, 이는 그대로 유통이 된다면 고객분들에게 그대로 대장균이 옮겨지게 됩니다. 몇달전 어느 식품

회사에서 대장균 검출이 되었는데도 유통되어서 제품 전량회수가 되었는데요. 이처럼 대장균은 식품위해균으로써

고열이나 복통, 설사를 야기시키는 무서운 균입니다.

하지만 하늘빛 제품에서는 멸균 전과 멸균 후에 대장균이 발견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입니다.

두번째사진은 일반세균배지입니다. 이 역시 멸균전과 멸균후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습니다.

왼쪽은 멸균전인데, 빨간점들이 바로 일반세균입니다. 멸균전에 일반세균이 발견되었네?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공정특정상 발견되는것은 일반적인 일이며, 멸균을 하기때문에 모든균은 다 사멸하게 되며, 포자까지

없어지게 됩니다.그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수 있으며, 멸균전 균수는 보통수준, 즉 양호한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오른쪽의 일반세균배지는 멸균후 접종한 배지로써, 배양한 결과 일반세균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멸균전/후로 나누어 실험을 하여 확연하게 멸균의 중요성을 깨달을수 있으며, 우리 하늘빛의 멸균기 성능이

높음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늘빛은 고객분들이 늘 안전하고 안심하고 드실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건강한 하늘빛 !!!

꿈꾸는 하늘빛 !!!

행복한 하늘빛 !!!